첫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 아이튠즈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의 중국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웨이션브이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웨이션브이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테이크 오프(Take Off·無翼而飛)'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폴란드, 뉴질랜드, 그리스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트랩 드럼과 중독성 강한 클럽 베이스 라인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어반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테이크 오프'를 비롯해 '세이 잇(Say It·真實謊言)'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u·愛不釋手)'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