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다음달 13, 14일 양일간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
예선대회는 문학·무용·음악·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안성시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중 문학 부문은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다듬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각 종목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제27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증진시키고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010-2687-1580)으로 하면 된다. (공식홈페이지 cafe.naver.com/udt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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