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5월13일 10:25

최종수정 : 2019년05월13일 10:25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다음달 13, 14일 양일간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예선대회는 문학·무용·음악·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안성시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중 문학 부문은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다듬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각 종목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제27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증진시키고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010-2687-1580)으로 하면 된다. (공식홈페이지  cafe.naver.com/udtdream)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