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광주시가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동헌 광주시장이 13일 경안전통시장에서 광주시 기관장 모임인 경암회 회원들과 지역화폐로 생선을 구매하고 있다.(사진 왼쪽 첫번째 신동험 광주시장) [사진=광주시청] |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동헌 시장은 하루 전날 광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경안전통시장을 찾았다. 신 시장은 광주시 기관장 모임인 경암회 회원들과 지역화폐 로드캠페인을 벌이며 광주사랑카드로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화폐 홍보에 나섰다.
신 시장은 지난 4월 23일에도 광주시 지역화폐 발행을 기념해 경안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로 물품 구입과 캠페인을 펼친바 있다
광주사랑카드는 지난 4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시 지역화폐로 월 4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충전시 포인트 6%를 추가 지급하며 광주시 정책수당인 청년배당, 산후조리비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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