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화웨이의 '믿는 구석', 반도체 개발 자회사 하이실리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페어타이어'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며 주목받은 하이실리콘
뛰어난 칩셋 개발 능력으로 그룹 내 독보적 입지
향후 공개될 스페어타이어에 이목 집중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미국이 화웨이(華為)에 대한 공세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의 반도체 자회사인 하이(海思)실리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경제 전문 매체 21스지 징지바오(21世紀經濟報)는 17일 새벽 하이실리콘 내부 전산망에 공유된 메시지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화웨이 반도체 부문 자회사로 알려진 하이실리콘 회장인 허팅보(何庭波) 회장 명의로 작성된 전체 메일에는 “화웨이가 이미 수년 전부터 미국의 반도체와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극한의 기업환경을 설정해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수천 명의 하이실리콘 직원들이 오랜 기간 고생하며 최근과 같은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복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최소 6개월, 최대 1년분의 핵심 부품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어타이어' 또한 화웨이가 직면한 리스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 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인텔, 퀄컴, 자이링스(Xilinx), 브로드컴 임원진이 사내 직원들에 향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일시 중단할 방침임을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16일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를 비롯한 계열사 68개 업체를 ‘수출제한 리스트(Entry List)’에 올린 바 있다. 해당 리스트에 오른 업체들은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는 미국 기업들로부터 부품과 기술을 입수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해 하이실리콘은 “미국이 글로벌 기술과 산업협력 시스템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비정상적인 결정을 내렸다”면서 “정당한 근거도 없이 화웨이를 수출제한 리스트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화웨이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 표명으로 17일 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화웨이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미국과의 공방으로 화웨이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화웨이 자회사 회장이 그룹 미래정책에 관련된 내용을 밝힌 때문이다.

2004년 선전(深圳)에 설립된 하이실리콘은 화웨이 그룹 산하의 반도체 자회사다. 반도체 산업 분류상 별도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가지지 않고 개발과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회사로 분류된다.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의 R&D 사업부문은 1급 사업부인 화웨이 2012 실험실(華為2012實驗室)을 정점으로 산하에 2급 사업부인 중앙연구소(中央研究院), 중앙소프트웨어 연구소(中央軟件院), 중앙 하드웨어 연구소(中央硬件院) 및 하이실리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도상 하부조직으로 분류된 하이실리콘 이지만, 그룹 내부에서는 주력 사업인 5G 부문과 동등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 내부인사는 “하이 실리콘의 그룹 내 지위는 특별하다”면서 “실질적으로 1급 사업부와 같다”고 말했다. 상위 사업부인 2012 실험실도 하이 실리콘에는 관여하지 못할 만큼 그룹 내에서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

이는 인사구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허팅보 하이실리콘 회장은 작년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2012 실험실의 총재 겸 화웨이 이사회 임원 자리에 올랐다. 허 회장의 그룹 내 지위는 일부 1급 사업부 경영자들보다 높다.

하이실리콘이 화웨이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뛰어난 반도체 칩셋 개발 능력에 있다. 하이 실리콘이 개발한 반도체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은 화웨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기린(麒麟)칩셋이다. 화웨이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P30에 탑재된 A980 칩셋도 하이실리콘의 제품이다. 연간 1억대를 넘는 화웨이 스마트폰 출고량에 힘입어 하이실리콘의 대표 상품이 됐다.

무선통신 5G 칩셋인 바룽(巴龍) 5000 역시 하이실리콘의 제품이다. 데이터 센터용으로 개발된 7 nm(나노미터) 칩셋인 쿤펑(鯤鵬)및 AI, 셋톱박스, IoT 용 칩셋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칩셋이 화웨이 제품에 사용되지만 일부는 외부 메이커에도 공급된다. 셋톱박스 칩셋인 안팡(安防)은 타사에도 공급되는데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바이두]

하이 실리콘의 성장세는 실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씨 인사이트(IC insghts)에 따르면 하이 실리콘의 2019년 1분기 매출은 17억 5500만 달러(약 2조 940억원)로 작년 동기대비 41% 증가했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 리서치는 2018년 기준 하이실리콘의 매출액이 75억 7300만 달러(약 9조 43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실리콘이 미국의 제재에 대응해 여러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작년에 화웨이가 발표한 92개 핵심 부품 공급업체 가운데 미국업체가 33곳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부 미국 핵심 부품은 대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대표적으로 기지국용 라디오 주파수 칩셋,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CPU 칩셋을 꼽았다. 

일부에서는 화웨이가 해당 칩들을 연구중이고 이것이 하이실리콘이 준비한 '스페어타이어'라고 추측하고 있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