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안보 위기 상황 강조할 듯
남양주 중소기업 들러 애로사항도 청취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경기 남양주시에 들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대장정 일정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부각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경기 연천군으로 이동해 군사접경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북한과 근접한 지역인 만큼 안보 위기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를 마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5.02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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