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메트라이프생명, 영업현장 목소리 듣는다...사내 기자단 출범

기사입력 : 2019년05월29일 14:58

최종수정 : 2019년05월29일 14:58

지역별 설계사 및 매니저로 구성된, 소통 강화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본사와 영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협업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공통된 비전 하에 업무 시너지를 내고자 전속설계사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 각지의 지점소속 설계사 및 매니저로 구성된 총 12명의 사내 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소속된 각 지역의 현장소식과 성공사례, 영업노하우 등을 사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그 동안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내 방송을 통해 본사와 영업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해 왔다. 하지만 직접 영엽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설계사의 입장에서 뉴스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것이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판다하여 이번 사내 기자단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영업현장을 취재하고 더욱 다양한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기자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공유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원할한 소통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공통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영업현장의 소리 경청 위해 사내 기자단 출범[사진=메트라이프생명]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