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기자 = 여천NCC는 1·4공장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1공장 중문과 동문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무재해 안전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천NCC, 여수시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점검의 날’ 어깨띠를 두르고, 미리 준비한 간식과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 의식을 독려했다.
여천NCC(주)공장 앞에서 ‘무재해 안전 캠페인’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여천NCC] |
여천NCC 문경욱 총괄공장장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하고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천NCC 1·4공장 정기 대보수 기간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47일간이다. 여천NCC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해 임직원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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