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태환경독성 시험 시장 본격 진출선언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우정바이오는 지난 4일 환경부로부터 수생태 독성시험 항목을 추가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로고=우정바이오] |
이번 승인 항목은 담수조류생장저해, 어류급성독성 물벼룩급성독성 3개 항목이다. 점차 성장하고 있는 화학물질등록및평가법(화평법)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동탄테크노벨리에 건축 중이다. 글로벌 수준의 실험동물센터 및 이미징, 정밀의학, 유전자 분석, 시료GMP 센터 등을 갖춰 원스톱 신약개발이 가능질 예정이다.
천병년 대표는 “우정바이오의 CRO사업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또한 신약클러스터에서 수행할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약리·약효평가 및 독성평가 의 체계적 시험시스템 준비 과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