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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파출라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과 멕시코의 불법 이민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인도 남성이 국경을 넘기 위해 멕시코 이민청(COMAR)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2019. 06.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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