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경찰청]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9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이하 조합) 대전지부 소속 이륜차와 전기차 뒷면에 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섰다. 조합 대전지부 소속 이륜차는 모두 563대로, 경찰은 스티커 부착으로 길거리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하도록 해 예방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에서만 보이스피싱 범죄는 모두 1295건이 발생했고, 범죄피해액만 150억원에 이른다. 2019.6.9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