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5개 기관 참여 합동작전 실시
[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은 지난 12일 오후 2시경 전남 영암군 대불부두 인근해상에서 목포해경 주관으로 '19년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9년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 항공분야 [사진=목포해경] |
19년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 해상분야 [사진=목포해경] |
이날 훈련에는 유조선과 화물선끼리 충돌을 가정한 인명구조와 해양오염 방제작업을 목포해경, 서해청항공단, 해군3함대, 민간해양구조대,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5개 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입체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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