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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 韓 바이오산업에 7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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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14일 스웨덴서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개최
문 대통령 "양국 투자·협력이 지속되도록 뒷받침할 것"
김영주 회장 "양국 협력 확대와 혁신 출발점 되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을 방문한 가운데 스웨덴의 글로벌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국내 의료바이오 산업에 투자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협력할 뜻을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한국에 총 약 7467억원(6억3000만달러)을 투자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됐다.

[서울=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에서 환영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2019.6.12

레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료바이오 산업은 양국 공통의 핵심 산업으로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러스터 등 영역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로 산업역량 강화와 생태계 구축에 힘써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투자계획은 연구·개발(R&D) 증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R&D전문가 육성, 국내 환자의 신약 접근성 제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차세대 항암치료 개발을 위해 우리 의료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이번에 '한-스웨덴 보건의료 양해각서'를 개정해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양국의 투자와 협력이 지속되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밋을 공동 개최한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도 "이번 투자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 글로벌 제약기업이 부응한 것"이라며 "협업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한국-스웨덴 경제협력 비욘드(Beyond) 60, 혁신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엔 문재인 대통령, 김영주 무협 회장,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등 양국 정부 인사 및 기관 인사들과 현대자동차, 이케아 등 기업인까지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양국 경제협력,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경영 등 사회적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김영주 회장은 "스웨덴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혁신과 포용의 균형을 이뤄 성장했기 때문에 산업발전을 기반으로 혁신과 포용성장을 추구하는 한국의 지향점과 같다"며 "이번 포럼이 양국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새로운 수준의 경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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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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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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