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쿠팡은 반려동물과 나들이나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여행 준비’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63만 여종의 반려동물 여행 필수품 △펫티켓 아이템 △이동가방/캐리어 △드라이빙 ▲편안한 휴식 등 4개 테마, 2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펫티켓 아이템’에서는 외출할 때 공공장소에서 꼭 챙겨야할 리드줄/하네스, 배변봉투, 휴대용 물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가방/ 캐리어'는 패브릭, 슬링백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소개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나 안전벨트, 쿠션 등의 자동차 용품은 ‘드라이빙’ 테마로 제안한다. 낯선 숙소에서 반려동물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소파, 하우스 등도 선보인다.
[자료=쿠팡] |
또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펫스타일 전문관’으로 연결되는 배너를 배치했다. 여기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펫 패션과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상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로펫베르니나 스프래시 캐리어를 2만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울리 데일리 애견 카시트를 3만3000원대에, 딩동펫 강아지 6각 울타리 철장을 1만9000원대에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나들이를 떠나면서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로켓배송 상품을 자정 전까지만 구매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어 나들이를 준비하면서 급하게 필요한 상품도 걱정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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