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22일 소공연장(다목적홀)에서 ‘수상한 흥신소 2탄’을 공연한다.
‘수상한 흥신소 2탄’ 포스터 [사진=계룡문화예술의전당] |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는 영혼을 보는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상한 흥신소 1탄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연되는 수상한 흥신소 2탄은 주인공이 한 여자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는 연애버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공감하며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통해 희망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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