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환송했다.
문 대통령은 오사카 도착 후 오후 5시30분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8~29일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7개국 정상과 회담도 할 예정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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