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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연일 매진…수영대회 관람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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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일 7월 넷째주 국악한마당, 23일 박애리 명창 출연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확대 운영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는 수영대회를 찾은 외국 방문객과 광주시티투어와 연계한 단체 관람이 이어졌다.

7월 넷째주 국악한마당이 열리는 오는 20일에는 광주시립관현악단이 ‘열풍’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그루상설 공연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백제가요 정읍사의 반주음악인 정악합주곡 ‘수제천 1ㆍ4악장’, 해금연주가 꽃별의 ‘기찻길 옆 작은 꽃’ 을 편곡한 생황 중주곡 ‘Small flowers near by the railroad’, 평화의 세상을 노래하는 의미를 담은 창작무용 ‘아리랑을 노래하다’, 장세납 협주곡 ‘용강기나리, 열풍’, 판소리 춘향가의 백미로 꼽히는 ‘쑥대머리’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대목을 현대적으로 관현악 편곡한 ‘쑥대머리, The Road : 제비노정기’, 신명나는 관현악곡 ‘신푸리’를 공연한다.

21일에는 창작국악단 ‘도드리’가 공연한다. 1998년 창단된 이후 창작국악의 대중화에 힘써온 예술단이다. 전통무용 ‘부채춤’을 시작으로 서양리듬과 국악이 대비되는 웅장한 국악관현악곡 ‘고구려의 혼’, 국악가요 ‘이별, 축제’, ‘무용을 위한 죽향풍월(竹香風月)’, 대중가요 ‘바위섬’의 작곡가 배창희씨가 창작한 가야금병창 ‘아리랑 광주’, 대중가요 ‘7080메들리’, 창작무용과 국악관현악의 만남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아리랑’을 공연한다.

23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바람의 향기’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정악합주곡 ‘수제천 1·4악장’을 시작으로 북한음악인 김용실 작곡의 거문고 중주곡 ‘출강’, 창작무용 ‘아리랑을 노래하다’, 생황협주곡 ‘풍향’, 신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관현악으로 편곡한 노래곡 ‘신사랑가’,각설이패들이 부르던 노래를 편곡한 노래곡 ‘장타령’,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은 국악인 박애리 씨가 진행자로 무대에 선다. 최근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씨는 소리뿐만 아니라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이다.

도드리 공연모습 [사진=광주광역시]

24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공연한다.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왕과 왕비가 추는 춤 ‘태평무’와 화려한 춤사위가 아름다운 ‘축연무’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 ‘호남가, 골패타령’, 단막창극 ‘화초장’, 쇠와 장구, 북, 징이 어우러져 연주하는 ‘판굿’, 사자가면을 쓰고 온갖 재주를 부리는 ‘사자춤’을 공연한다.

25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열풍’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정악합주곡 ‘수제천 1·4악장’을 시작으로 대금 독주곡 ‘청성곡’, 해금과 피아노, 첼로가 연주하고 춤이 어우러지는 ‘하늘빛 그리움’, 민족개량악기 장세납이 협연하는 장세납협주곡 ‘용강기나리, 열풍’, 노래곡 ‘쑥대머리, THE ROAD: 제비노정기’, 전통리듬의 강렬한 신명과 흥을 표현한 모듬북 협주곡 ‘TA’를 공연한다.

26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공연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통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놀보가 마당쇠에게 글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상황을 재밌게 구성한 단막창극 ‘놀보와 마당쇠’, 악기 향발을 양손에 들고 치면서 추는 향발무,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민요 ‘금강산’, 진취적 가사를 담은 민요 ‘메아리 타령’, 판굿과 소고, 장고무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시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을 확대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12일부터 마스터즈대회가 열리는 오는 8월18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매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 5시, 12개 팀, 총 33회 공연하고 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고,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광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다 많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시티투어와 수영대회 관광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gjart.gwangju.go.kr) 또는 전화(062-613-8379)에서 좌석을 예약하면 된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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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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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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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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