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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다시보기] 일본의 자동화·플랫폼·비현금결제 대표 기업들

기사입력 : 2019년07월30일 09:29

최종수정 : 2019년07월30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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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현경 인턴기자 = ‘유돈케어’ 10화를 시작합니다.
‘유돈케어’ 9화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주식 시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본주식 2편으로 일본의 자동화·플랫폼·비현금결제 관련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화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영역입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장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김정연 삼성증권 연구원은 키엔스(Key of Science)라는 기업을 추천했습니다.
키엔스는 센서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용 센서를 35% 점유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임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률이 40~50%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비결은 직접 판매, 즉시 납품, 포괄 솔루션 제공 등 차별화된 영업전략에 있습니다.

야스카와 전기는 로봇 관련 기업입니다. 핵심 부품인 서브모터 제조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야스카와 전기를 살펴보는 것은 일본 주식을 알아가는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야스카와 전기는 일본의 다른 기업보다 먼저 결산을 하는 기업으로 일본 증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기 떄문입니다.

일본 고용 시장이 호황이 되면서 수혜 받는 플랫폼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리쿠르트 홀딩스라는 기업입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 서비스인 HR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외 주택, 결혼, 미용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본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사업으로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 가능성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일본 플랫폼 기업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기업은 소프트뱅크 그룹인데요.
소프트뱅크 그룹은 현재 모빌리티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전 펀드를 통해 많은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가총액 2위 기업으로 일본에서는 주목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요즘 주목받는 캐시리스 결제 관련 기업은 라인, 스마레지, GMO가 있습니다.
스마레지는 올해 2월 말 상장한 소형주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으로 POS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갓 상장된 기업에 투자할 때는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비현금 결제 시장이 주요 국가에 비해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일본에 GMO라는 기업이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가 많이 이뤄질수록 돈을 많이 버는 기업입니다.

GMO는 비현금 결제의 느린 성장으로 지금까지 가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강력하게 캐시리스 사회를 주장하는데 그 중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이 라인입니다.
라인은 8천만 명의 기존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인페이로 캐시리스 결제 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경쟁사에 비해 일본 내에서 캐시리스 결제 가능한 점포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익숙하면서 최근 다양한 사업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사업 변화에 따라 올림푸스의 메인 사업은 카메라가 아닌 내시경입니다. 따라서 IT가 아닌 헬스케어 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올림푸스가 내시경 시장에서 70%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이유는 A/S를 잘 해주는 기업이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고객 충성도가 높습니다.

이쯤 되니 일본 기업 투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현재 일본의 최소 거래단위가 100주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부담스러워하는데요.
일본거래소에서는 일본을 매매하기 편한 시장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국과 꼭 닮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대만 주식 시장을 소개해드리니 '유돈케어' 놓치지 말고 다음 시간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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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rud60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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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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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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