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론조사]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하면... '지소미아' 파기 47% vs 연장 4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얼미터, 31일 국민여론조사 결과 발표
진보층은 '파기', 보수층은 '연장' 여론 높아
경인지역 및 여성은 '파기vs연장' 여론 팽팽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일본이 경제보복을 확대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우대국)에서 제외할 경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을 파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연장해야 한다는 여론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30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시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파기’ 응답이 47.0%, ‘연장’ 응답이 41.6%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1.4%였다.

'화이트리스트' 제외 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 [사진=리얼미터 제공]

이달 초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작한 일본은 오는 8월 2일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일이 북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지소미아가 내달 종료되며 정치권 안팎에서는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찬반 논의가 뜨겁다.

‘파기해야 한다’고 응답한 국민의 경우 사실상 일본이 한국을 적대시하는 것이므로 파기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연장해야 한다’는 국민은 한미일 군사공조가 흔들려서는 안되므로 지소미아를 파기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으로 ‘파기’ 응답은 호남과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서울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40대·50대와 20대, 남성,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자별로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연장’ 응답은 충청권과 60대 이상·30대와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대다수이거나 ‘파기’ 응답보다 높았다.

경기·인천 지역과 여성 사이에서는 파기와 연장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98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해 4.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