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 남제동은 5일부터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해 ‘양산 무료대여’와 ‘물 무료 공급 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시는 31일까지 시민 건강을 지키고, 더위에 지친 동민과 방문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순천시에서 생산한 순천만정원수를 비치한 음용수 무료 공급 냉장고를 설치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호 남제동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과 방문객들이 양산 대여와 음용수 공급을 통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