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조국(5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조 교수는 부산 혜광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공법학과 학사,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박사 과정을 밟았다.
조국(5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청와대] |
주요 경력으로는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다.
△부산 혜광고 △서울대 공법학과 △서울대 법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박사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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