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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문병호 “안‧유‧손 빅텐트면 총선 승리…孫, 당권 집착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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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만큼 중원 넓어진 경우 없어…기회 있다"
“보수·중도 빼고 개혁을 기치로...안철수, 조귀귀국해야"
“당 화합‧통합이 먼저…이후 지역구 활동으로 총선 대비”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바른미래당은 내년 총선에서 사라질 당이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어요.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유승민 전 대표가 손을 잡고 중원에서 빅텐트를 치면 됩니다. 그리고 개혁이라는 엔진을 장착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물론 그 땐 손 대표도 당권에 집착해선 안됩니다. 빅텐트를 구성했으면 그에 걸맞는 지도체제로 재편해서 쭉 밀고 나가야합니다”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지난 5월 1일 바른정당계 최고위원의 보이콧(거부)으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당 최고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소방수로 투입됐다. 당시 손 대표는 하태경‧권은희‧이준석 최고위원들로부터 4‧3 재보궐 선거 참패 책임 압박을 받던 상황이었다.

문 최고위원은 과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비서실장을 맡았으나, 지금은 바른미래당에서 손 대표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문 최고위원이 손 대표가 당권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로지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다.

그는 “역대 총선에서 내년 총선만큼 중원이 넓어진 경우가 없다”며 “국민들도 변화, 개혁에 대한 열망이 지금처럼 뜨거운 때가 없었다. 객관적인 조건은 바른미래당이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지고 있는데 주체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실마리는 결국 안‧손‧유 연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사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08.09 kilroy023@newspim.com

“국민 보기에 한심한 당 상황…그래도 안‧손‧유 손 잡으면 가능성 있다”

문 최고위원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바른미래당 중앙 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당 상황을 “한심하다”며 “지지도도 별로 없는 당이 몇 달째 쌈박질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보기에는 언제 갈라설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는 현재 당 상황이 좋지 않을 뿐 당의 기초 체력은 거대 양당보다 튼튼하다고 자부했다.

문 최고위원은 “안철수와 유승민이라는 큰 자산이 있다. 총선 구도도 우리에게 기회다.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국민들로 외면 받고 있다. 국민들은 민주당도 한국당도 찍기 싫은데 찍고자 하는 정당이 없는 상황"이라며 "바른미래당이 표를 찍을 만한 정당이라는 틀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어 “열쇠는 안철수‧손학규‧유승민의 연대다. 이들이 중원에 빅텐트를 친 뒤에 개혁이라는 엔진을 장착해야 한다. 총선 승리의 출발점이자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문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이 세 사람이 일단 합쳐야 한다. 그래야 빅텐트를 바탕으로 밖으로 향할 수 있다. 내부 분열에 힘도 합치지 못하는 정당이 밖에서 뭘 할 수 있겠나. 될 것도 안 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사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08.09 kilroy023@newspim.com

◆ “손학규, 빅텐트 만들어지면 당권에 집착 말고 방향키 고쳐 잡아야”

문 최고위원은 세 사람이 빅텐트를 치는 위치는 중원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보수 스탠스인 안철수 전 대표는 왼쪽으로 한 발자국, 확실한 보수인 유승민 전 대표는 그보다 한 발 더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세 분의 결단이 중요하다. 안철수, 유승민이 중원으로 와야한다. 그렇다고 개혁 보수를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중원에 뿌리를 내리고 빅텐트의 가능성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어 “그렇게되면 손 대표도 더 이상 당권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빅텐트를 구성했으면 걸맞는 지도체제로 재편해서 쭉 밀고 나가야한다”면서 “그 방향키가 공동지도체제일지, 외부 인사 영입일지는 치열하게 논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문 최고위원은 안‧손‧유 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당 내홍의 근원적 문제인 정체성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마도 주요 정책 의제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다만 당권파와 비당권파로 나뉘는 결정적 계기가 된 선거법 개혁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개혁적인 제도라는 것은 맞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손‧유의 연대다. 연동형 비례제가 되냐 안 되냐보다 당 입장에서는 안‧손‧유가 함께 하느냐 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만약 안‧손‧유가 함꼐하는데 연동형 비례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제거하는 것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했다.

중도와 보수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도와 보수의 논쟁은 전형적인 구태 정치다. 50년 전부터 진행돼 왔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탈이념 시대"라며 "유 전 대표는 개혁보수 세력이고 손 대표는 중도개혁 세력이다. 보수와 중도를 빼면 남는 건 개혁이다. 개혁이라는 동일어를 외면하고 보수와 중도를 강조해선 안된다”고 목소릴 높였다.

문 최고위원은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해서는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독일에서 조기 귀국해 당 통합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당을 통합한 뒤 모셔오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미 실타래처럼 얽혀버렸다. 어쩔 수 없이 조기 귀국하는 것이 고육지책”이라면서 “오히려 안 전 대표에게 기회일 수 있다. 정치라는 게 내가 기여하고 역할을 한 만큼 인정받고 지분이 생기는 법이다. 남들이 다 만들어 놓은 곳에 온다면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리더십을 발휘해 어지러운 당을 통합시키면 오히려 정치적으로 더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사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08.09 kilroy023@newspim.com

◆ "중앙당 화합‧통합이 먼저…이후 지역구 활동으로 21대 총선 대비” 

문병호 최고위원은 지금은 원외 인사이지만 과거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2번 당선됐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재개표 끝에 정유섭 한국당 의원에 불과 26표 뒤져 낙선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문 최고위원은 21대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창당에 앞장섰다. 지금도 그 기조에 변함이 없다. 국회의원 배지 한 번 더 다는 건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바쳐 열심히 뛸 생각”이라며 답을 대신했다.

문 최고위원은 그러면서도 “선거는 중앙당 영향이 70~80%인데 중앙당이 추락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개인기를 부린다 해도 승리는 어렵다”며 “먼저 중앙당이 제대로 서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치고 어느정도 됐을 때 지역에서 개인적인 활동이나 교감을 통해 총선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요즘 희망을 보고 있다. 어찌됐든 내년 선거의 화두는 문재인 정권의 심판”이라면서 “민주당은 무능과 독선 이미지로 국민에게 각인됐다.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로 아무런 변화도 없이 정신 못차리고 추락 중이다. 통합과 개혁만 실천된다면 내년 큰 승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문 최고위원은 끝으로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유승민 전 대표가 할 일이 많다”며 “당권을 갖느냐 안갖는냐가 당 화합과 통합의 핵심 포인트는 아니다. 큰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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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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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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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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