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마감] 14일만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1960선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코스피 1138억원 순매수
반도체·게임주 '상승'...보험주 '약세'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코스피가 1960선을 회복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글로벌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다.

20일 코스피 추이 [자료=키움증권HTS]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20.35포인트(pt), 1.05% 오른 1960.2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홀로 1138억원 수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4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3억원, 710억원 순매도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독일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가 반영되면서 외국인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며 "전날 미 상무부가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 유예를 90일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독일 정부가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균형 예산 원칙을 포기하고 재정확장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 인하 역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났다"며 "대출우대금리 제도는 기업과 가계 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1.95%)와 SK하이닉스(1.73%) 동반 상승했고, NAVER(4.68%)는 5%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넷마블(5.06%), 엔씨소프트(2.08%) 등 게임주 상승도 두드러졌다.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다.

반면 보험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현대해상(-3.51%), DB손해보험(-2.39%), 메리츠화재(-1.62%) 등이 내렸다.

김 연구원은 "손해보험주가 상반기 실손 의료보험 운용 손실액이 1조원을 웃돌았다는 소식에 실적악화 우려로 하락했다"며 "국내에서 영업하는 13개 손해보험사의 상반기 실손보험 영업적자는 1조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도 올랐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2.36pt, 2.08% 오른 607.0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273억원 순매수하고, 개이느 229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휴젤(12.32%)과 에코프로비엠(9.68%)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휴젤을 8억원, 2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외국인이 37억, 기관 투자자는 2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