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왕1)이 2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근철 경기도의원(왼쪽 네번째)이 21일 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내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경기도 340만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하며 도-시·군 센터 간 정보공유를 위한 플랫폼 구축,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확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9년에 개소해 현재 2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총 31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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