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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위 당정청, 추석 민생대책·화이트리스트 대책 논의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10:26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따른 정부 후속조치 점검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당정청이 27일 오전 7시 30분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심대책과 정기국회 대책 등을 논의한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안보2차장이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대응 당‧정‧청 상황정검 및 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13 leehs@newspim.com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함께 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참여한다.

당정청은 이날 추석 민생대책을 점검하고 정기국회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소미아(GSOMIA) 종료 결정에 따른 우리 정부의 후속조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함에 따른 실물 경제 영향 등을 살피고 우리 정부와 기업의 대응계획 등을 살피는 등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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