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보름간 직·가맹점, 온라인 몰 동시 세일...인기제품 최대 55% 할인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28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추석을 맞아 보관용기와 쿡웨어 등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비롯해 전국 25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물인 락앤락몰에서 진행된다. 주방용품, 보온용품과 여행용품 등 20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을 10~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주방용품과 쿡웨어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락앤락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한가위 선물대전'을 준비했다. 직영점에서 밀폐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기획세트를 2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매장에서 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건강 잡곡으로 유명한 '무명잡곡'을 증정한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상무는 "추석에 특히 유용한 락앤락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만큼 명절 혹은 평소 필요했던 각종 주방∙생활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갖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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