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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美 스쿠버다이빙 선박 화재 사망자 최소 8명·2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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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인근서 발생한 스쿠버 다이버용 소형 선박 화재 및 침몰로 숨진 인원이 최소 8명으로 늘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산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 빌 브라운은 사고해역 해저에서 4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안 경비대의 성명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새벽 3시 15분경 산타크루스섬 연안에 정박해 있던 상업용 다이버 선박 '컨셉션'(Conception)호에서 발생했다. 

실종자들은 대부분 승객이다. 당시 선박에는 선원 포함 총 39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찍 눈을 뜬 선원 5명은 대피와 구조에 성공했지만 승객들은 선박 갑판 아래쪽 선실에서 자고 있었다. 해안 경비대는 현재 헬기와 쾌속정 등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선박은 안전 규정에 준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선박 길이는 약 23미터로 최대 탑승 인원은 46명이며 110명의 구명조끼와 뗏목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성명을 내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오늘날 모든 안전 규정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 화재가 발생해 생명을 잃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는 선원들이 어떻게 훈련받았는지 그리고 만약 그들이 깨어있었다면 왜 승객들을 구조하거나 도울 수 없었는 지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박 운영업체는 월드와이드 다이빙 어드벤처로, 컨셉션호는 스쿠버 다이버들의 수중 탐사 여행용 선박이다. 컨셉션호는 사흘간 일정으로 채널 제도 여행을 한 뒤 이날 저녁 5시에 산타바바라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미국의 월드와이드 다이빙 어드벤처 업체의 다이빙 전문 선박 '컨셉션'호. 2019.01.12. Courtesy Mike Eliason/Santa Barbara County Fire/Handout via REUTERS.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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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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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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