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윤도한 靑 소통수석 “조국 임명하게 된다면 7일부터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국 인사청문회서 해소되지 않은 의혹 없어”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의 인사청문 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6일까지 재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대통령은 6일 귀국해 보고서를 보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임명을 하게 된다면 7일부터가 가능하다”면서도 “7일이 될지, 8일이 될지, 9일이 될지 현재로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수도 있느냐는 질문엔 “인사권자의 결정대로 간다”라고만 답했다.

윤 수석은 전날 11시간 가량 진행된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해 “어제 언론에서 하루 종일 제기한 의혹들을 해소하지 않은 부분은 없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윤 수석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이번 정부 들어 사흘 시한을 준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일을 오는 6일까지 나흘로 지정한 배경은 무엇인가?
▲사흘을 준 적이 있었고 닷새를 준 적도 있었다. 열흘도 있었다. 대통령이 해외순방중인데 귀국날짜가 9월 6일이다. 돌아오셔서, 오시는 날 오후 늦게 저녁 때 쯤 청와대 쪽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래서 돌아오셔서 청문보고서를 보시고, 그때 최종결정을 하시기 때문에 부득불 나흘의 기간을 두었다.

- 6일 자정을 국회로 보내야 하는 시한으로 봐야하나? 대통령 결정은 7일 이후로 봐야하는가?
▲말씀하신대로 6일 자정이 지나야 되는 것이다. 재송부 요청 기한을 뒀으니까. 아마 임명을 하시게 된다면 7일부터가 가능하다. 국회 청문회 협상은 국회에서 하는 것이고, 그것은 국회 쪽에서 아마 할 것으로 본다.

-나흘이라는 시한에 미묘한 해석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야당에선 증인신청에 닷새가 필요하고 나흘은 이를 피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그건 아니고 사흘 예정을 했었다. 통상 지금까지 사흘을 한 적도 있고 닷새로 한 적도 있다. 그런데 순방이라는 변수가 생긴 것이다. 사흘이 지나고 나흘 째 돼야 순방에서 귀국을 하기 때문에 변수가 생기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과 청와대 쪽에서는 9월 2일과 3일 청문회 날짜를 지켜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었다.

-6일 전에 증인이 없더라도 청문회 열겠다고 하면 환영한다는 입장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힐 부분이 아닌 것 같다. 물리적으로나 형식적으로나 여야 협상은 국회에서 해야 할 몫이다.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한 평가는?
▲공식적 평가라기보다 제가 볼 때는 그동안 언론에서 대부분 의혹을 제기했고, 다시 야당이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안다. (조 후보자가) 언론이 제기한 의혹들을 해명을 해도 해명을 보도하지 않았다. 해명을 할 기회도 없었다. 그런데 그간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들을 조 후보자가 나름대로 성실하게 답을 한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한다. 그리고 언론에서 어제 하루 종일 제기했던 의혹들을 해소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답을 한 것이다. 조 후보자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했다고 본다. 나머지 평가는 국민들이 하시리라 본다.

-어제 검찰에서 조 후보자와 관련해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는데 청와대는 어떻게 보는가?
▲검찰 수사에 대해 청와대는 언급하지 않는다. 검찰의 일이고 언급할 부분이 없다.

-장관 후보자의 경우 주말에 임명을 발표하는 경우가 드물다. 주말에 발표할 가능성이 있나?
▲임명권자인,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부분이라 단정 지어 말하기 어렵다. 물리적으로 7일부터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말이나 휴일에 그런 일이 없었던 것은 순방 기간 중 청문회가 겹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수하게 3일이 아니고 4일이 된 것이고, 그런 특수성이 있다. 나머지 7일이 될지 8일이 될지 9일이 될지 그건 현재로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다.

-임명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뜻인가?
▲인사권자 결정대로 간다.

-이번 발표 장소를 미얀마가 아닌 춘추관으로 정한 배경이 있나?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