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지난 4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스타트업 서울: 테크-라이즈 2019’(Start-Up Seoul: Tech-Rise 2019, 이하 스타트업 서울)가 개최했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서울’은 서울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이며, 세계 20개국 300여 명의 창업 생태계 전문가와 2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Global), 콘테스트(Contest), 쉐어(Share)의 3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글로벌 유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생태계의 동향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쟁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민간 창업 기관과 ‘글로벌 오픈 플랫폼 스타트업 시티’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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