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갤럭시 폴드 산 이유, "태블릿+스마트폰 사용성 모두 갖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U+ 사전 구매자 100명 초청, 영화 상영 혜택 제공
"대화면, 멀티태스킹 기능 선호...가격 부담 크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지나·심지혜 기자 = "갤럭시 폴드가 있으니 태블릿과 스마트폰 둘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네요."

6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유플러스 갤럭시 폴드 개통 행사'에 참석한 안상민(25, 남)씨는 갤럭시 폴드를 구매한 이유를 이같이 말했다. 

안 씨는 갤럭시 폴드 가격이 239만8000원으로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비싸지만,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사용하려는 입장에선 두 개의 제품을 합한 가격보다 싸다고 느껴 구매를 결정했다. 또 화면이 커 영상을 볼 때 편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열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 개통행사에서 사회자의 사은품 퀴즈에 참가자들이 열렬히 반응하고 있다. 2019.09.06 alwaysame@newspim.com

갤럭시 폴드는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 화면을 갖추고 있다. 강점으로 꼽히는 기능은 멀티태스킹으로 최대 3개의 앱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갤럭시 폴드 구매 이유에 대해 안 씨와 비슷한 대답을 했다. 태블릿의 대화면을 갤럭시 폴드가 대신하면서 스마트폰 기능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 이유였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열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 개통행사에서 담당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폴드를 선보이고 있다. 2019.09.06 alwaysame@newspim.com

곽동현(30, 남)씨 역시 태블릿 사용자로, 갤럭시 폴드가 기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곽 씨는 "업무 특성상 태블릿을 사용해야 했는데, 갤럭시 폴드가 화면이 크고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접어서 한 손에 쥘 수 있는 휴대성에 많은 가치를 뒀다"고 강조했다. 다만 내구성에서는 우려를 보였다.

그는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화면 중간의 주름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며 "다만 2년의 사용기간 동안 접었다 펼쳤다 하는 반복적인 동작을 견디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고 걱정했다. 

오종석(45, 남)씨는 유튜버들의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본 후 멀티 태스킹 기능에 만족해 구매했다. 오 씨는 "다양한 앱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며 "출고가가 높은 부분은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팔고 선택약정을 적용해 부담을 낮췄다"고 말했다.

반면 갤럭시 폴드를 실제로 보지 않고 먼저 구매한 탓에 실망한 이들도 있었다. 한 구매자는 "화면 가운데 잡힌 주름이 잘 보일지 몰랐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갤럭시 폴드 구매를 확정한 VIP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상영 및 갤럭시 버즈 증정 퀴즈 이벤트를 가졌다. 이와 함께 30여명을 대상으로는 현장 개통을 진행했으며 나머지는 유선을 통해 개통하고 택배 등으로 제품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대구, 전주, 제천 등 지방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LG유플러스에서 5G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보였다. 5G 요금제에 가입했을 때 제공되는 데이터 양이 많고 멤버십 혜택이 다양해 LG유플러스를 선택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판매한 100여대 이외에 초도 물량으로 준비했던 나머지 200여대는 전국 현장 매장에서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 판매 일정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못했다. 

자급제로 갤럭시 폴드를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나 이통사 측은 아직 물량이 배정되지 않아 추후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