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자리센터에서 특성화고 재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진로캠프’를 진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진로캠프는 안성시내 특성화고등학교인 가온고, 두원공고, 죽산고, 일죽고 등에 재학 중인 고3 취업대비반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지역 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실습으로 취업까지 연계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시 관계자는 “진로캠프에 그치지 않고 취업 희망 학생들로부터 구직등록 및 추후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창조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686-17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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