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文정권, 검찰에 '정치검찰' 프레임 씌워…국민 상식에 맞는 선택 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 "임명 강행하면 추석 연휴 불사하고 투쟁"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을 현 정부가 '정치검찰'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검찰을 비판할게 아니라 국민 상식에 맞는 선택을 하라며 조 후보자 임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부인이 기소당한 상황에서 조국 후보자도 검찰 수사를 피하기는 어렵다"며 "이미 조 후보자에 관한 논란은 부도덕을 지나 강한 범죄 혐의가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9.09 kilroy023@newspim.com

그는 "그런데도 정치검찰을 운운하면서 검찰에 대해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박지원 의원이 입수했다는 표창장을 빌미삼아 검찰에 유출 누명을 씌우려다 덜미를 잡히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치검찰 프레임으로 수사기관의 손발을 묶겠다는 위험한 의도"라며 "문 대통령은 더이상 정치검찰 프레임으로 검찰을 공격할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에 국민 상식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을 향해서도 "정권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권의 잘못을 고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 역시 여당"이라며 "어제 여당이 조국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청와대와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를 더욱 위기와 궁지로 몰아넣는 여당"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중 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임명 강행할 경우 총력 투쟁을 예고하며 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에 '비상 대기'할 것을 요청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은 자격이 없는 후보인데도 불구하고 국민 뜻에 반해 대통령이 법무장관에 임명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우리 당도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정부의 잘못된 장관 임명에 대해 반드시 철회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이 엄중하고 법무부장관은 특히 엄중한 자리"라며 "함부로 역량이 안되는 거짓말쟁이가 장관으로 오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우리에게 연휴를 즐길 여유가 없으므로 그 기간에도 강력한 투쟁을 할 것"이라면서 조국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추석 연휴를 불사하고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