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 자립작업장 등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사진=포천시의회] |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인, 의경,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작업장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용춘 의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변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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