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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이 자신한 혜리 인생작…"희로애락 같이 느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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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청일전자 미쓰리’가 그간 선보여진 오피스물이 아닌, 서민들의 희노애락을 담아냈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동화 감독,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이 참석해 드라마 전반적인 이야기에 대해 나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동화 감독(가운데), 배우 김상경, 엄현경, 이혜리, 차서원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9.18 kilroy023@newspim.com

이번 작품은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를 담았다.

이날 한 감독은 “‘청일전자 미쓰리’는 중소기업들이 밀집된 공장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다. 기존에 보시던 것과 달리 생소한 것들이 있다. 또 극히 평범해서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범함을 더 특이하게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봤을 때 이렇게 평범한 이야기를 재밌게 이야기할 수 있구나 싶게 만들었다. 그런 시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혜리는 이번 작품에서도 타이틀롤 이선심 역을 맡았다. 이선심은 청일전자의 말단 경리에서 회사가 망하기 직전 대표 이사가 되는 인물이다.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돼 더 신중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부담이 감독님과 미팅을 하고 많이 바뀌었다. 감독님도 도전이라고 하셨고 저 역시도 도전이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김상경, 이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9.18 kilroy023@newspim.com

이어 “늘 캐릭터를 대할 때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제 이야기가 아닌, 제 친구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다가갔다. 제 또래 친구 중에 취업 준비를 하거나 이제 막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을 보면서 선심이를 만들어 갔다”고 밝혔다.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캐릭터를 만들어나갔지만, 혜리의 경험도 녹여냈다. 그는 “어머니가 공장에서 일을 오랫동안 해서 세트가 낯설진 않았다. 친근한 느낌 덕분에 캐릭터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혜리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라는 말이 듣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선심의 멘토이자 청일전자 영업부장 유진욱으로 분한 김상경은 혜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경은 “제가 지금까지 만난 여배우 중에 가장 여배우 같지 않은 여배우였다. 선심은 혜리 말고는 할 수 없는 역할이다. 혜리에게 아주 잘 맞은 옷을 입은 것 같다. 혜리의 인생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2019.09.18 kilroy023@newspim.com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만큼, 출연진 모두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엄현경은 “혜리 씨가 털털한 건 알지만 훨씬 더 사내 같은 느낌이 있더라. 남자 배우와 찍는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거리낌 없고 편하게 해주고 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친구 같다. 속마음을 얘기할 정도”라며 우애를 과시했다.

끝으로 한 감독은 “힘겹게 버텨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희로애락이 나타날 거다. 그런 버티는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면 된다. 제 소신껏 서민들한테 다가가기 편하게 만들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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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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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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