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화학, '제2회 LGC 생명과학 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9월20일 09:05

최종수정 : 2019년09월20일 09: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LG화학은 지난 19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C 생명과학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 업계의 혁신기술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다.

노기수 LG화학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이 지난 19일 열린 '제2회 LGC 생명과학 포럼'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날 포럼에는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IT 업계 종사자, 투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정우진 LG CNS 상무, 남호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한 림 아톰와이즈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별 연사로 초대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개발전문기업(NRDO)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를 발표했다.

본격적으로 국내 신약개발 및 AI 기업 20여 곳이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LG화학은 "참가 기업을 검토해 추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바이오 포럼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포럼을 지속해 바이오 업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