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일원에서 마을기업의 판매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빛고을 상생마켓’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마을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시민에게 홍보·판매해 마을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광주광역시] |
행사기간에는 마을기업 주요제품 품평회, 기념식, 판매·체험부스, 마을기업 사진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현장상담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마을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판매․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상생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마을기업 관련 제도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