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으로 관객을 만난다.
26일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소지섭이 ‘자백’에 출연한다. 올해 말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소지섭 [사진=뉴스핌DB] |
소지섭의 스크린 컴백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7) 이후 1년 만이다. 손예진과 함께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6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자백’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마린보이’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메가폰을 잡고 ‘신과 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처스가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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