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0만원(자부담 2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2019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2차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상반기 1차 모집에서 3014명을 선정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했다. 2차 모집은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 등 누락된 대상을 발굴한다.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사진=곡성군] |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이어야 하며, 만 20세 이상에서 만 75세 미만(1945넌 1월 ~ 1999년 12월생)이 대상이며, 실제 영농활동 종사 여부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를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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