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더 킹:헨리 5세'의 행사 일정이 공개됐다.
27일 BIFF 측에 따르면 '더 킹:헨리 5세'의 데이빗 미쇼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넷플릭스] |
8일에는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및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는 영화 상영 전인 오후 8시부터 30분간 이뤄진다.
9일에는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리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자리한다. 영화는 오전 10시부터 상영되며 GV는 영화 상영 후인 오후 12시14분부터 시작된다.
또 이날 오후 1시에는 야외극장에서 무대 인사가 예정돼 있다.
한편 '더 킹:헨리 5세'는 폭압적인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잉글랜드의 젊은 왕자가 프랑스와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