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아시아나항공, 12월 호주 멜버른 부정기편 취항..."장거리 노선 확대"

기사입력 : 2019년10월01일 11:06

최종수정 : 2019년10월01일 11:06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주1회 운항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호주 멜버른 취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주1회 인천~멜버른 부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오즈드림페어에서 인천~멜버른 왕복 항공권을 총액 최저 14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총액 최저 144만원에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평소 접근하기 어렵던 호주 멜버른 직항을 계기로 다양한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 포르투갈 리스본, 12월 호주 멜버른, 이집트 카이로 등 경유를 통해 방문하던 여행지에 직항 부정기편을 편성하고 있다. 승객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변경도 검토할 계획이다

 

dot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