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청남도는 오는 15일까지 경기·인천·강원산 돼지정액 반입을 금지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한 추가대책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사육두수 기준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1%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다.
30일 천안거점소독시설 현장을 찾아 차량을 소독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사진=충남도] |
도는 주로 어미돼지에서 발생하는 국내 발생 추이를 고려해 해당 작업 도축장 환경을 검사했다. 22개의 거점 소독시설에 대해 축산차량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동제한 및 출입통제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일 농업경제환경위원회와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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