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야구] LG 켈리, PS 첫승 요건… 6⅔이닝 3K 1실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 외인투수 케이시 켈리가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승리요건을 갖췄다.

LG 켈리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1자책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상)를 기록했다.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정규시즌에서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타일러 윌슨을 제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선발로 낙점돼 호투를 펼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사진= LG 트윈스]

1회부터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이상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이명기와 박민우를 연속 2루 땅볼로 처리했다.

LG 타선은 켈리에게 선취점을 선물했다. 선두타자 이형종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정주현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이형종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이형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대0으로 앞선 2회초 켈리는 선두타자 양의지를 우익수 뜬공, 스몰린스키 삼진, 모창민까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3회초에는 박석민을 좌익수 뜬공, 노진혁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김성욱에게 첫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후속타자 이상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켈리는 4회초 선두타자 이명기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박민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양의지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스몰린스키를 상대로 포수 뜬공을 유도했가. 그러나 LG 포수 유강남이 실책을 범하며 2사 1,2루. 모창민을 침착하게 3루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5회초에는 홈런포로 선취점을 내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진혁에게 3구째 148km 직구를 던졌지만, 노진혁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켈리는 후속타자 김성욱와 이상호를 범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켈리는 6회초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박민우를 삼진으로 잡아낼 때 이명기가 도루에 성공해 1사 2루가 됐지만, 양의지와 스몰린스키를 연속 3루 땅볼로 유도했다.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선두타자 김태진을 중견수 뜬공, 박석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차우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차우찬은 후속타자 노진혁을 2루 땅볼로 잡아내고 2점차 리드를 지켰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