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2019대한민국 마한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마한상상BIG퍼레이드 장면 [사진=박재범 기자] |
노안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으로 구성된 나주어린이취타대 모습 [사진=박재범 기자] |
나주어린이취타대 [사진=박재범 기자] |
시각화된 마한역사유물 퍼레이드 모습 [사진=박재범 기자] |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라남도 대표 유망 축제로 선정된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11일 개막돼 13일까지 3일간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가을꽃핀 일곱 빛깔 상상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2000년 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왕국 마한과 마한인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5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7개 분야 70여 종의 체험, 전시, 경연,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9.10.11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