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내부서 조국 후임으로 전해철 거론…본인은 “총선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권 관계자 “14일 고위전략회의에서 후보자로 추천”
전해철 “총선 준비하는 것으로 정리”, 박주민도 '고사'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비공개 회의에서 전해철 민주당 의원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5일 기자와 만나 “14일 오후 고위전략회의에서 한 지도부 의원이 현장에 있던 전해철 의원을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추천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코드’가 맞고 현역 의원인 만큼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넘길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 후보군에 꾸준히 거론돼 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국정감사에 자리 하고 있다. 2019.10.15 leehs@newspim.com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민정비서관을,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이었을 땐 민정수석을 맡았다. 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이호철 전 민정수석과 함께 ‘친문’ 핵심인 ‘3철’로 불리던 만큼 현 정권과 코드도 맞다. 검찰 출신 장관을 피하는 청와대 기조에 비춰봤을 때 전 의원만한 후보자도 없다.

앞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도 14일 각종 방송에서 전 의원이 후임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의원은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고, 대통령 의지대로 검찰 개혁을 해낼 것이라는 근거를 댔다.

하지만 전해철 의원은 1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걸로 정리했다”며 “국회에 있기로 했고 당에서도 하는 역할도 있다”고 거절의사를 밝혔다.

또 민주당 일각에서는 박주민 의원을 후임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다만 박 의원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정도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는 전 의원과 함께 안경환 서울대 법대 교수, 한인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 출신인 하태훈 고려대 법대 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