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일 오후 1시25분경 세종시 전의면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소방대원들이 긴급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 |
이날 불은 전의면에 위치한 에스아이피피코리아 플라스틱 제조공장 기계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공장내부로 번지면서 100㎡ 내부를 태웠다.
소방대원들이 긴급출동했지만 다량 발생한 검은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와 소방당국은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