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대림·포스코·롯데건설, 재무구조 개선에 신용등급 ′상향′

기사입력 : 2019년10월16일 16:27

최종수정 : 2019년10월17일 17:35

대림산업,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로 '껑충'…부채비율 '뚝'
포스코건설, 송도 우발채무 위험 완화…계열사 매출 반등
롯데건설, 재무안정성 개선…수도권·정비사업 비중 높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건설경기 위축이란 암초에도 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은 신용등급을 개선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택사업 호조와 부실 사업장의 정상화가 내실 강화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건설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은 최근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어 신용등급이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우선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지난달 대림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올렸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1'으로 높였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대림산업의 주택사업 수익성이 높아졌고 △차입금 감축으로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됐으며 △수익창출력 및 재무안정성 개선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뤄졌다.

대림산업 주요 재무지표(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료=한국기업평가]

우선 대림산업은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일부 주택 현장의 분양성과금(준공 시 분양성과에 따른 시행이익 추가 배분)이 유입돼 건축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4.4%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상반기 11.2%로 상승했다.

차입금 감소에 따라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도 개선됐다. 용인한숲시티 사업 관련 영업채권 회수로 총차입금은 지난 상반기 2조5827억원으로 줄었다. 지난 2017년 3조1545억원, 작년 2조6594억원에서 꾸준히 감소한 수치다.

부채비율은 지난 2017년 135.4%에서 지난 상반기 104.9%로 하락했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비율)은 같은 기간 4.9배에서 10.5배로 상승했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도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포스코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송도사업 관련 우발채무가 완화될 예정이며 △계열사 매출 확대로 부동산 경기둔화에 따른 충격이 완화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우선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개발사업의 미수채권 회수와 북경포스코센터 부동산 매각으로 작년 1조원 내외의 현금이 유입됐다.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송도개발사업(896억원, 올해 12월) 및 해운대 엘시티(LCT)(2563억원, 내년 3월) 관련해 잔여 미수채권이 추가로 회수될 예정이다.

브라질 CSP 미수채권(3120억원)도 내년 말 회수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회수시점이 3년 앞당겨질 전망이다. 또한 중국 대련포스코 IT 센터(순자산 1460억원)를 비롯한 부동산 매각도 추가적으로 이뤄져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개발사업 관련 우발채무 부담(채무인수 및 리파이낸싱 약정)도 완화된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송도개발사업 관련 우발채무가 1조100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송도 주택사업 분양성과가 양호해 연말 진행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파이낸싱에서 우발채무 부담이 4000억원 감소할 예정이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은 최근 계열사 매출이 반등하고 있어 부동산경기 변동에 따른 충격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6년 1000억원 정도였던 계열사 수주는 작년 2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포스코건설의 각 연도별 계열매출 및 계열수주 추이 [자료=한국기업평가]

이밖에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올렸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단기등급도 'A2'에서 '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롯데건설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주택수주가 늘어난 데 따라 영업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 2010~2015년 3%대에 그치던 영업이익률은 지난 상반기 8.3%로 뛰었다.

차입금의존도와 부채비율을 비롯한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작년 말 140.9%에서 지난 상반기 133.5%로 떨어졌다. 이자보상배율은 같은 기간 10.5배에서 10.6배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택경기 하강에도 일정 수준의 주택수요가 유지되는 만큼 이들 업체의 실적 및 신용도 악화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평가1실 수석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사업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비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주택경기가 둔화해도 건설 부문의 실적 저하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태경 한국기업평가 평가1실 책임연구원은 "롯데건설은 최근까지 분양성과가 우수했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비중이 69%로 높은 수준"이라며 "분양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비사업 비중도 67%에 달해 주택사업의 지역·유형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박신영 한국신용평가 선임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 등을 비롯한)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권 업체들은 최근까지도 우수한 분양실적과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대형사들은 주택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신용도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sungso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