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와 함께 최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단에 헛개수와 새싹보리차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제품들은 지난 15일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과 19일로 예정된 폐막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탠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영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되면서 두 회사 임직원들이 서울시어린이병원의 정원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씨제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곳곳에서 힘써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헛개수와 새싹보리차가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헛개수와 새싹보리차는 앞서 10일에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식 자원봉사단에게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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