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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대덕전자, '국밥처럼 든든한 패키징 기판 ' 목표가 15,000원 -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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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1일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국밥처럼 든든한 패키징 기판 '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덕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22억원 (+97% YoY, 대덕GDS 합병 전 기준), 영업이익 208억원 (+89% YoY, 영업이익률 7.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모바일 부문 (모바일용 FPCB+주 기판) 실적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하량 트렌드에 따라 전분기 대비 10% 감소할 전망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이다. 하지만 ① 고부가 제품 매출비중 상승에 따른 반도체 패키징 기판 매출 증가 (+12% YoY)와 ②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출하 확대로 인한 통신장비용 MLB 매출 확대 (+25% YoY)는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 주가는 5G 인프라 투자 확대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라 연초대비 39% (12,650원)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2분기를 고점으로 하락세가 전망되는 모바일 부문 실적에 대한 우려 등으로 고점 대비 15% 하락한 상황이다. 2020년에도 모바일 부문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나, 매출 비중 45% (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반도체 패키징 기판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 및 분기별 실적 변동폭 축소에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대덕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19년 07월 03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 대덕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43원, K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643원 대비 9.9% 높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4,000원 보다도 7.1% 높다. 이는 KB증권이 대덕전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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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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