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업계 최초로 신축아파트 고객 대상으로 입주박람회를 진행한다.

집닥은 오는 26일∼27일 경기도 광주 소재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대상으로 동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입주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자료=직방]

이번 박람회는 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을 비롯한 50여개의 유명 가전, 가구, 건자재 브랜드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입주박람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계약건에 대해서 집닥 파트너스 업체가 직접 시공한다. 또한 3년 애프터서비스(AS)와 집닥맨 서비스를 비롯한 5대 안심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입주박람회 기간동안 인테리어, 가전, 가구를 비롯한 특별 프로모션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LG스타일러, LED TV, 공기청정기를 추첨해서 제공한다.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 내 상품교환권을 제시한 고객 전원에게는 도어스토퍼를 비롯한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최근 진행한 광명 구축아파트 쇼룸에 10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해 실제 인테리어된 공간을 보고 견적을 문의하고 시공계약을 진행했다"며 "연이어 신축아파트 입주박람회를 추가 개최해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