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일본=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PGA 대회가
태풍 '부알로이'로 인한 폭우로 인해 최종라운드가 하루 순연됐다.
PGA투어는 25일(한국시간) "폭우로 인해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진행되는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가 전날 순연돼 최종 라운드가 하루 연기된 2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PGA는 폭우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2라운드를 갤러리 없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대회 주최측은 수억엔대의 2라운드 입장권을 환불 처리하기로 했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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