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영등포구청,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노동부 주최로 '2019 중장년 희망 잡페어'가 열렸다.
취업취약계층인 중장년 채용을 돕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선일금고제작, 파워큐브코리아 등 25개사의 우량 중소기업이 베트남 법인장, 생산·영업팀장, 조리장 등 총 347명의 중장년을 채용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최근의 유튜브 열풍을 반영해 '제2의 인생을 위한 유튜브 채널기획'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전문가 성문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특강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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